일상/세파로살기2009.04.20 18:05
작년 2월!! 동물, 곤충, 식물, 암튼 살아 있는 모~든 것들에게 관심이 많은 백군의 끈질긴 설득으로!!
장수풍뎅이 1쌍을 입양했습죠~ 애벌레 상태의 아이들이었는데... 사실,, 넘 징그럽고 무서워서,, 근데..
참 이상한게.. 백군네 집에 놀러 갈때 마다 보고 또 보고 하다보니.. 익숙해 지더군요,,+_+

요즘은 마트만 가도~ 쉽게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하네요~ㅎ

엥?? 이게 뭐냐?? 왠 채집통에 흙더미????요라시는 분들을 위해... ㅠ,.ㅜ;;; 장수풍뎅이 유충이 들어 있는
장수풍뎅이 집입니다~~저 흙을 먹고 살죠~~

문제의 발단은 그해.. 작년 7월이 지난 어느날이었습니다.~ 이 놈들이 뿡쌍 뿡쌍 어른놀이을 하드만~~ 알을 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.허헛~
직접 보시지 않으셨다면!! 말을 안하심이!!! 아주 신기했습니다.
뎅이(여자 장수풍뎅이 이름)가 흙 덤이를 산처럼 쌓기 시작 하는 것입니다.!!!! 저는 본능적으로!!
앗!! 저건 알까는 행위다!! 라고 느낌이 왔죠~

하루에 모든 알을 까는게 아니라. 여러날 알을 까더군요~~
많은 우여곡절 끝에 첫파트의 새끼들은 관리를 잘 못해~~ 하늘나라로 보내고..(개뿔 모르고, 알을 따로 보관해둔 채집통을 에어콘 밑에 두었다는,,, ) 두번째 파트 아이들을 이렇게 잘~~ 키우고 있답니다.
세상의 이치가 그러하듯이.. 풍이와 뎅이는 알을 놓고는 둘다 죽더군요....

음.. 보이십니까~~하핫~~ 요게~ 지금 애벌레 상태의 장수 풍텡이 입니다.ㅎ
시기적으로 봤을때, 지금쯤 번데기가 되야 하는뎅~~ 울 집이 추워서 그런지.. 아직도 애벌레 상태 네효~
지금 가장 큰 문제는!!!!

첫째: 백군이 서울로 이사를 가면서,, 저 많은 아이들을 저에게 다 주고 갔다는 겁니다.
         큰 통에 27마리 정도, 작은 통에 7마리 정도가 됩니다.. ㅠ,.ㅜ;;;


둘째: 울 엄마가 아직 모르신다는거!!! 이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무수한 단어의 욕으로
         전 아마 폭격 맞아 죽을지도 모릅니다...


셋째: 5월 쯤 30마리가 넘는 저 아이들이 한꺼번에 태어 난다는 겁니다.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....
제가.. 애벌레 부터 번데기 그리고 어른장수풍뎅이까지 키워 본 결과!!!!
일단, 그닥 손은 안갑니다. 음.. 애벌레 상태 일때는 걍~~ 패드(흙)만 가끔씩 갈아 주면 되는 정도??
장수 풍데이가 되면~~ 젤리같은거 파는데 고것만 까서 주면 잘 먹고 잘 삽니다.

털 날리는 동물을 그닥 좋아 하지 않으시는분!!!
어린아이가 있는 우리~~ 이웃님들~~ㅎ 아기들 자연 학습에 따따봉입니다. 아하하핫~

5월이 무섭습니다~ㅠ,.ㅜ  장수 풍뎅이에 관심 있으신분~~ 조용히 댓글 남겨 주세요~~^^
무료 분양해 드려효~~

지금!! 이순간!! 이 아이들을 선택 안해 주시면!!! 5월달에!!! 천지 모르는 저 아이들을 저희 동네 공원에~~~
다 보내 버릴 지도 모릅니다. 흑흑흑~~

아마.. 우리 동네 공원은 장수 풍뎅이로 유명해 질 지도 모르겠군효~~

이웃님들~~ 소문 좀 퍼트려 주세효~~^^

* 적을때 넘 흥분해서,, 어케 하라는 말을 안드렸네효~! 죄송요! 비밀댓글로 주소 남겨 주시면!!
제가 작은 이벤트 차원으로다가!! 무료 분양!! 무료 배송까지~ 해드립니다. 아하하하하^^

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입양이 마감 되었습니다.^^
Posted by 라세파™